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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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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나홀로집에
작성자 신윤진 등록일 16.12.17 조회수 22
오늘은 나혼자 집에있었다 동생은 영어캠프를 갔었는데 거기에 독감환자가있어서 동생이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해있고 엄마는 동생과 같이 계신다 동생과이야기를 해보니 증상이 심해서 독방을  쓴다고했다 독방이라니.. 정말부럽다  밥또한 맛있다고 오늘 아침도 못먹은나를 엄청 놀렸다 엄마와동생은 병원에있고 아빠와 할머니는 일가셔서 오늘은 나 혼자 집에있었다 집에 혼자있는게 정말오랜만이라 정말 좋았기는 무슨 내일모레가 시험이라 혼자만의 시간은 무슨 집에서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 책만봤다 평소에 안하던 공부를 하려고하니 몸이 근질근질했다 시험끝나고의 나홀로집에는 정말 꿈만같은시간이지만 시험을 봐야하는 나홀로집에는 무서웠고 심심했고 지루했다 오늘 하루는 왠종일 시험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했다 그래서 그런지 공부를 한것같지 않다 이 일기를 쓰고난 후 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2학년 마지막시험이니 부담감이 조금 크다 시험범위가 넓은지 모르고 계획을세웠다가 시간에 휘말려한주를 보낸 저번주... 그래서 이번주는 더더욱 힘들었다 가끔 공부를 하면서 나는 왜이렇게 집중을 못하지 라는 생각이드는데 딴시간이었으면 생각을 깊이했을텐데 오늘은 그럴여유조차없었다 하루종일 집에 틀어박혀 수학,국어,역사,과학,음악,미술....등등등 엄청난 과목을 공부하다보니 이게 공부가 된걸까 싶었다 하지만 나는 나를 믿으니 공부를 쭉쭉해 나갔다 이번시험이 2학년 마지막시험인만큼 부모님의 기대도 클것이고 저번 시험을 꽤 잘봐서 그때 보다 못 보면 내자존심이 상할것같다  시험준비. 열심히해서 정말 좋은결과얻고싶다 힘내자 신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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