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독서 캠프를 갔다 처음에는 고등학교에 가서 하는거라 좀 꺼리긴 했지만 재미있을거같아서 갔다 애들이랑 연락해서 5시 35분차를 타고갔다 하지만 너무 일렀는지 7시시작인데 6시에 도착했다 들어갈까 말까하다가 일단은 들어갔다 어떤 오빠한테 도서관이 어디냐고물어봤더니 그오빠가 독서캠프하는애들이야? 라고 했다 그래서 같이하는 오빠인가보다 잘만났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오빠가 여기저기 연락을 하다가 도서실로 들어갔다 도서실을 들어갔는데 우리학교 도서관보다 좋았다 책을 읽을수있는 공간이 자유롭게 되어있었고 책을읽는공간도 예뻤다 그래서 여기선 뭘할까 기대가 되었다 시작하고난뒤 조 별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는시간이 있었는데 나랑 하연이랑 같은조가 되었다 우리팀명은 갓종우였다 (god-종우) 왜냐면 팀조장오빠의 이름이 종우 였기때문이다 그렇게 서로 이야기를나누고 공동체 놀이 시간이 되었다 서로 친해지기위해 하는 게임이였다 일단 처음에는 입에 나무젓가락을 물고 양파링을 옮기는것이었는데 4개의 조중에 3등을했다 그다음은 림보를 했는데 대선이가 가장낮은단계를 통과해서 1등이 되었고 나도 잘 버티긴했지만 순위권에는 들지못했다 그다음으로는 코끼리코 5바퀴돌고 콩가루안에있는 사탕을 먹고 다시 코끼리코 5바퀴를 돌고 오는게임이었다 난 그사탕을 너무 힘겹게 집어와서 얼굴이 콩가루 범벅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바로 화장실로 뛰어갔다 왜냐면 그 콩가루가 엄청나게 맛없었기때문이다 정말 너무너무 맛없었다 이빨ㅇ묻은 콩가루를 다 긁어내도 맛없었다 다시는 먹고싶지 않은 맛이었다 그리고 쟁반노래방을했는데 우리조가 일등을했다 잘몬모르는 노래였지만 언니오빠들이 잘알려줘서그랬던것같다 그렇게 공동체 놀이가 끝나고 치킨과 족발을 먹었다 속이 않좋아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많이 안먹어서 언니오빠들이 많이 먹으라고도했고 걱정도 해줬다 그런뒤 김상수 선생님께서 오셔서 이야기식토론?을 진행하셨다 지금다시 생각해보면 많이 못말했던게 후회가 된다 그리고 원래는 교차질의식토론을 해야하는데 시간상의 문제로 하지 못했다 언니오빠들과 교차질의식 토론을해보고싶었는데 아쉬웠다 그리고 진로독서신문?을 만드는차례가왔는데 우리는 저출산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진로독서캠프할때 유진이 언니가많은일을 하셨다 유진이 언니가 신문을 한층더 예쁘게 만들어주셨다 그리고 모두들피곤해서 좀 자다가 아침8시쯤 끝났다 소정이 언니,유진이언니, 병희오빠, 종우오빠 모두 하연이와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셨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해보고 싶고 그때는 꼭 교차질의식 토론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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