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서 청소부는 표지판을 닦는일을 하는사람이다 이청소부가 닦는 표지판은 모두 예술가 혹은 음악가 이름이 쓰여져있다 이 청소부는 이러한 표지판을 닦는일을하는데 어느날 이 표지판을 닦는 중에 어떤 한 꼬마 아이와 그아이의 엄마가 지나가던중 아이가 표지판을 보게되는데 그때 아이가 그 표지판에적힌 이름을 잘못읽게된다 그때 청소부가 자신이 맨날 보면서 일하는데 여기 적힌 사람하나도 모른다는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그 표지판에 적힌 인물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는데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해서 표지판을 닦으면서 책에나온 구절을 말하기도하고 음악가의 노래도 부르기도했다 점차 그럴때마다 사람들이 모여들기도 했는데 강연같은것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점차 아저씨는 유명해져갔다 그러다가 대학에서까지 강연을 해달라고 부탁을했지만 아저씨는 자신이 하는일을 계속 하고싶다며 거절한다 이책에서 청소부 아저씨는 자신이 하는일이 행복하고 원하는 직업이기때문에 모르는것을 부끄러워하고 모르는것을 공부하길 원했던것이다 자신이 원하지 않았다면 그렇지도 안았을것이고 자신의 직업이 싫었다면 행복하게 일을하지도 못했을것이다 이랗게 자신이 원하는일을 할때에는 행복하고 더배우고싶고 좀더열심히하고싶을것이다 돈을못번다고해서 나쁜직업이아니라 자신이 원하는직업이 나쁜직업이라는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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