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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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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을
작성자 신윤진 등록일 16.05.25 조회수 20
노을
                                    신윤진

저기,저 수평선 너머에서,
네 미소가 떠오르고있어

물론, 네미소를 낮에는 쨍쨍한 해에 비유할 수도 있겠지만

네미소는 낮에뜨는 해처럼 마냥 히히 웃지는않잖아

네 미소는 엄마같이 성숙한 미소라고나 할까?

저기, 저 수평선  너머에서,
 네 미소가 떠오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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