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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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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체육
작성자 신윤진 등록일 16.05.11 조회수 33
오늘 체육을 했다 우선은 밖에 나감으로써 여름이란것을 확 느꼈다. 후덥지근한바람에 햇빛은 쨍쨍   나오고나서 준비운동을 한다음 운동장을 한바퀴 돌았는데 우리가 대열도 잘안맞고 장난을 치면서 뛰어서 한바퀴를 더돌았다 ㅠ 정말 힘들었다 나는 여기서부터 무엇인가 안좋은 예감을 느꼈다  우리는 우선 줄넘기 시험 2차를 봤다 하지만 나, 하연이와 유현이는 1차시험에서 이미 A를 받았기 때문에 다음 시험종목인 농구를 연습했다 우리는 익었다 정말 익었다 얼굴도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이유는 우리가 2차시험을 보지않고 바로 농구를 했고, 친구들이 2차시험을 좀 더디게 보느라 우리는 햇볕에 30분가량 있었다 또한 선생님께서 남자애들부터 농구 시험을 봐주셨기 때문이다 그때는 정말 짜증났다 해볕에 오래노출되있었는데 시험도 늦게봤기 때문이다 햇볕에 장시간있으니 머리도 아프고 찌증이 많이났다 그래서 삘리 쉬고싶었다 하지만 남자애들이 시험을 먼저보는바람에 먼저 쉬지도못했다 물론 남자애들 탓은 아니었지만 남자애들에게  짜증을 낼뻔했다  다음에는 시원한물을 싸와야겠다 정말 쓰러지는줄알았다 다음부터는 쉬엄쉬엄 해야겠다 오늘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나는 바람에 해인이에게도 무턱대고 화를냈다  해인아 미안해!내가 사랑하는거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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