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은 매우 황폐한 지역이었다. 사람들의 욕심, 욕망, 싸움과 황폐한 지역에 그 사람은 이 지역에 나무를 심기로 했다. 하지만 그 많은 나무를 심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황폐한 지역에, 사람들의 폭력과 폭언 속에 나무를 심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비록 열악한 상황일지라도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나무를 심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만약 나 같았으면 과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굴복 하지 않고 이 사람처럼 나무를 심을 수 있었을까 생각을 했다. 이 사람은 몇 십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그 황폐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 몇 십만 그루의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나 울창한 숲을 만들고 폭언과 폭력이 없어졌다. 나는 참 신기했다. 고작 나무 몇 십 그루나 심었는데 폭언과 폭력이 없어지고, 열악한 환경이 울창한 숲이 되었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무조건 포기하려고 하는데 이 사람은 열악한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나무를 심었으니 존경받을 만 한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도 열악한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어떤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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