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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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예빛 | 등록일 | 16.11.09 | 조회수 | 14 |
우리는 도덕시간에 마당에 나온 암탉을 보았다. 내용은 암탉 잎싹은 양계장에서 살았는데 매우 알을 품고 싶었다. 그러나 알을 낳는 족족이 주인이 다 가져가 버리니 잎싹의 마음은 오죽하랴. 급기야 잎싹은 쓰러지고 죽은 암탉들과 같이 버려지게 된다. 그러나 잎싹은 청둥오리 나그네에 의해 구해졌다. 그러나 나그네는 짝짓기를 했다. 그래서 그랬는지 잎싹은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수달 달수씨에게 가서 집을 알아본 다음 그 근처로 가 살기로 했다. 그러나 청둥오리 암컷이 애꾸눈 족제비에게 물려 죽었다. 이를 안 나그네는 깊은 슬픔에 잠기고 그날 밤 애꾸눈 족제비와 싸우다 결국 목숨을 잃었다. 그걸 안 잎싹은 눈물을 흘렸지만 알을 열심히 품었다. 그리고 어느 덧 아기 청둥오리가 태어났다. 잎싹은 이 아기 청둥오리를 초록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초록이는 점점 자랄 수록 잎싹과 달라졌고 다른 오리들과 싸워 결국 엄마 잎싹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어느 덧 초록이는 청둥오리 무리를 만나 온갖 방해를 받은 끝에 파수꾼이 되고 엄마 잎싹을 찾게 된다. 엔딩은 아직 모른다.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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