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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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예빛 | 등록일 | 16.11.08 | 조회수 | 34 |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날씨: 추움 주제:부산행 한 달 전쯤에 나는 목요일에 연극 수업을 하다가 연극 쌤이 갑자기 일이 생기셔서 어쩌다가 태블릿활용반으로 오게 되었는데 무슨 영화를 보고 있었다. 그래서 얼마 보다가 부산행이라는 영화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속으로 좋아했다. 왜냐하면 부산행은 내가 보고싶었던 영화이기도 했고 좀비가 나오는 영화라길레 얼마나 무서운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부터는 못 봤지만 내가 앞에서 본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대전역에서 군인 좀비들과 사투를 벌였다. 그러나 계단을 내려오면서 고등학생 세 명중 두명이 좀비에게 뜯겼다. 한 명은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티얼스:)) 무사히 열차를 탔지만 임신부,아이, 노숙자 등이 화장실에 숨었다. 그런데 좀비에게 들통이나 위급상황이었다. 한편 아이의 아빠와 임신부의 남편, 그리고 여고생의 친구인 남고생은 9호칸에서 13호 칸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가는 길에는 좀비 천국이다. 터널이 끝나자 마자 세 남자는 좀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하필 임신부의 남편이자 좀비 때려잡기에 주장은 하필 마동석 :) ㅎㄷㄷ 진짜 좀비가 사람을 잡는지 사람이 좀비를 잡는지 구분이 안 되었다. 2칸 정도 지났는데 다음 좀비 지옥은 하필 남고생의 친구들 ㅎㄷㄷ. 그래서 공격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에 티얼스 :) 좀비 지옥을 지나고 드디어 은신처 화장실로 갔다. 그러나 멀쩡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갈 때에는 좀비 지옥을 지나야 한다는 함정! 무사히 좀비 지옥을 통과하려고 하는 찰나에 자신들 목숨에 눈이 멀어 문을 잠군 사람들 때문에 결국 임신부의 남편은 좀비가 되고 좀비 지옥을 뚫고 온 사람들은 짐칸으로 몰리게 된다. 그래서 좀비 방어를 하기위해 옷을 이으려고 하고 있었는데 언니 때문인지 어떤 할머니가 좀비가 기다리고 있는 문을 여는 바람에 짐칸 옆은 좀비 파티 ㅎㄷㄷ. 그 할머니 덕분에 목숨을 구한 짐칸 생존자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마지막 부분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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