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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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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박21일 삼성드림클래스를 갔다와서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6.08.16 조회수 43

7월22일에 충남대로 삼성드림 클래스를 하러 교육청차를 타고 갔다.처음에는 가서 공부를 많이하기도 하고 또 20박21일이 너무 길어서 좀 걱정이 되긴했는데 내려서 짐을 가지고 가는데 선생님들이 앞에서 플랜트를 들고 반애들을 찾고 계셧다.나는 그래서 1학년13반으로 갔는데 선생님이 너무 착하시고 예쁘셧다.선생님들중에 충남대,서울대,이화여대선생님 3분이 계셨다.그다음 수료식을 하고 짐을 놓고 내방에 룸메와 친해졋는데 정말 재미있을꺼 같았다.그래서 아침은 기숙사식당에가서 먹고 점심은 2학 저녁은 3학에서 먹고 수업을 총 150시간을 들었다. 영어A와 영어B와 수학을 들었는데 공부하는 시간이 정말 많았지만 정말 즐거웠고 재미있었다.그리고 밤에는 액티비티도 하고 기숙사에와서 선생님이랑 멘토와의 대화라는것도 했다.액티비티에선은 나는 G조였는데 같이 모여서 모자이크도 만들고 그리고 춤도 췄다.정말 즐거웠고 처음에는 다 어색하고 그랬는데 나중에는 같이 잘 놀고 춤도 추고 했던것 같다.그리고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우리반과 우리조 친구들과 오빠들이 정말 착해서 좋았다.처음에는 가족이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리웠는데 1주차가 다 끝나니까 솔직히 많이 생각나지는 않았다.ㅎ그렇지만 맨날 전화를 해서 좋았다.우리조는 폰을 걷어서 애들이랑 더 재미있는것도 많이 하고 좋았던것 같다.근데 그때 내생일을맞이 했는데 선생님이 몰래와서 애들이랑 편지도 써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셔서 정말 얼굴씻다가 나왔다.정말 고마웠고 감동받았다.그리고 1주차에선은 아침에 가서 특강을 맨날 듣다가 수업을 하러 갔는데 2주차 부터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바로 수업을 들으러 갔다.그리고 전공 박람회라고 해서 체육관에가서 대학교 전공이 있었는데 44개 전공이 있었다.나는 영어 교육과에 우리선생님이 계셔서 가고 또 하나는 의예과 아동소비자학과도 우리선생님이 있어서 갔고 또 신세제소재공학과를 갔다.의예과에 갔는데 엄청 어렵고 또 재미있기도 했고 소재공학과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그리고 드클이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수업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또 정말 웃기셔서 좋았다.그리고 문화공연이란것도 봤는데 성악이나 첼로,바이올린,팝핀댄스 같은 멋진 공연을 봐서 정말 좋았다.근데 그때 끝나고 나서 팀장님한테 모두가 꾸중을 들었다.왜냐햐면 기숙사 학생들한테 계속 신고가 들어와서이다.시끄러워서 그렇다고 하셧다.그리고 나중에 드림문답이라는 골든벨같은것을 하는데 나는 좀 맞히다가 틀려서 못갔다.그리고 드림문답이 정말 즐거 웠었는데 팀장님이 또 말씀하셧다.선생님들중에 이성방에들어간것이 CCTV로 찍힌것이다.그래서 그 선생님들은 일어나보라고 했는데 우리조에 남자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이랑 다른조 2명의 선생님이었다.나는 처음에 믿기지가 않아서 쳐다보다 팀장님이 그 선생님들은 퇴소 하시라고 할때 나랑 내친구는 엄청 울었다.진짜 많이 울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에서 생일 축하 몰카라고 쏘리쏘리이러면서 나와서 정말 더 울었다.그래서 나는 그때 나도 생일은 삼드클에서 맞아서 나도 나갔다.나는 처음에는 나가기 싫었는데 나갔다.그때 우리조 오빠 2명은 거짓말이라는 소리듣고 어떤것을 부셔서 팔에 깁스를 했다.그리고 나서 액티비티연습을 더하고 8월10일날에 발표를 했는데 아쉽게도 상을 못탔다.그다음날이 수료식인데 처음에는 정말 믿기지 않았다.근데 수료식끝나고 버스를 타고 가는 애들은 일어나라고 했을때 이제 부모님이 데리러 오는 우리반 애들을 보니까 헤어진다는 생각에 애들이랑 정말 많이 울었고 선생님들도 다 우셨다.그리고 이제 짐을 가져가러 숙소로 갔는데 내 룸메는 먼저간것을 보니 아무도 없으니까 갑자기 울컥해서 울뻔했다.그리고 짐을 들고 버스로 애들과 가는데 이게 내가 진짜 가야하는지 정말 싫었다.그래서 결국 왔다.집에와서 나는 혼자서 막 울었다.다시가고 싶었다.애들이랑 선생님이 너무 그리웠다.애들도 많이 울었다고 한다.그래도 연락을 해서 좋다.가까우니까 담에 놀러가야겠다.이번 캠프 정말 재미있었고 정말 선생님들한테 감사했다.그리고 편지를 보면 안될꺼 같다.정말 바로 울것같아서 못보겠다.그래도 오기전에 봐서 다행이다.정말 재미있었고 이번 캠프는 잊지 못할것이다.이런캠프가 또 있다면 가고 싶고 애들과 선생님이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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