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장성민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작성자 장성민 등록일 16.06.07 조회수 23

소풍

장성민

소풍을 가는 것은 정말 설렌다

정말 떨리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


소풍을 가기 전에 준비물 챙기기 너무 설레네

정말 당장 가고싶다 즐거운 소풍


처음 가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설레는지

정말 기다리기 힘들다


기다리기 힘들어 현기증이 난다

이 밤이 오늘만큼은 너무 길다


지금 내 머릿속은 소풍 갈 생각으로 차있네

얼른 가고싶네 즐거운 소풍


내일 날씨는 어떠할까? 궁금하네

어느새 뉴스를 보고있네


다시 잘려니 잠이 안 오네

지금 너무 떨리네 얼른 자야하는데


나는 상상해 본다 버스 창분 밖으로 보이는 광할한 평야

우리가 저곳에서 소풍을 할까?

어디로 갈지 상상이 안된다


점점 잠이 온다 드디어 잘 수 있는 건가

얼른 자고 싶다 내일이 기대된다

이전글 편지
다음글 충북 학생 외국어 교육원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