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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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은지 | 등록일 | 16.12.20 | 조회수 | 36 |
나는 예윤이랑 금요일에 썰매를 탔다 그곳은 성당 근처에 있는 곳인데 조금 높아서 썰매를 타는 맛이 났다 썰매 를 비료포대를 이용해서 탔는데 정말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에 타는 바람에 조금은 무서웠지만 그래도 계속 타다 보니까 재미 있었다. 앞으로도 눈이 많이 쌓여서 미끄러운 날에는 바로 그곳으로 갈것이다. 나랑 예윤이는 썰매를 타는 것을 좋아 했지만 돌맹이에 찍힐까봐 겁나서 빠르개 내려가지 못했다. 그래도 그다음에 돌맹이를 조금치우고 완전히 없다는걸 알고 그따부터는 다시 쌩쌩 달렸다. 그날은 진짜 많이 웃은것 같았다. 옆에 작은 구덩이 같은 곳애 빠질뻔했지맘 고비를 넘겨 다행이었다. 중간에 손도 많이 시려워서 추었고 바지가 눈 때문에 다 얼어버려서 추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갈것이고, 공짜 썰매장이 생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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