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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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혜인 | 등록일 | 16.11.15 | 조회수 | 44 |
| 일요일에는 친구들 넷이서 다같이 찜질방에 갔다. 원래 아홉 명이였는데 다섯 명은 못온다고 해서 그냥 넷이서 갔다. 능암에 있는 온유 라는 곳으로 갔는데 작지만 그래도 재밌는 곳이다. 처음에는 사람이 정말 적었다. 그런데 점점 많아졌다. 한증막에 들어갔을때 처음에는 그냥 조금 뜨거운 정도였는데 두번쨰 세번째는 아저씨들이 온도를 높여서 더 뜨거워 졌다. 찜질방에서 티비에서 본것처럼 구운 계란이랑 라면도 먹었다. 굉장히 재미있었다. 라면까지 다 먹고 마지막으로 한증막에 들어갔다가 씻고 나와서 근처 카페에 가서 맛난것을 먹었다. 하루동안 계속 먹기만 한 것 같았지만 재미있었고 진짜 생각 외로 다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가기로 약속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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