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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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혜인 | 등록일 | 16.11.01 | 조회수 | 31 |
요새 허리가 계속 아프다. 예전부터 조금씩 아팠는데 저번주 목요일 피구대회에 가서 무리를 한것같다. 주전이 아니라 후보이기는 했지만 할것도 없고 심심하기도해서 열심히 연습했더니 허리에 무리가 온 모양이다. 계속 아프고 나아질 것 같진 않아서 일단은 그냥 파스만 붙였었는데 그래도 나을 기미가 안 보여서 어제 한의원에 갔다. 정상은 아니고 그렇다고 막 심한것도아닌데 이상은 있어보였다. 사실 잘 모른다. 내가들은게 아니라 엄마가 들은거라 뭐라고 딱히 말할 수가 없다. 얼핏 들은바로는 허리에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보통사람들보다 약간 더 들어가 있다고 듣기는 했다. 확신이 아는게 없어서 증상을 설명하긴 힘든데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으면 매우 굉장히 아프다. 침을 맞는데 두근두근 떨렸다. 왜냐하면 목에서 허리까지 척추있는곳에 침을맞으면 엄청 아프기 때문이다. 죽는줄 알았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허리가 아파서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수업할때 가끔 너무 힘들고 체육이나 활동하는것 같이 몸을 많이쓰면 허리가 끊어진듯 아프다. 얼마전에 무거운 짐은 들은적이 있는데 끝나자마자 바로 소파위에 드러누웠다. 앞으로 허리가 다 나을때까지 허리를 쓰면 안돼겠다고 생각한다. 허리가 다 나으면 바로 체육도 엄청 열심히 하고 다를 활동같은 것도 열심히 할거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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