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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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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작성자 신혜인 등록일 16.09.21 조회수 24
어제 치과를 갔다. 얼마전에 교정을 시작했는데 발치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조금 충격을 먹었다. 아니겠지하고 마음을 가다듬으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한번에 4개를 뺄지 아니면 2개씩 뺄지 정하라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2개씩 빼달라고 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마취할때 입천장에 바늘이 들어가는 순간 잠깐 따끔하고 말아서 더 빼달라고 할까?하다가 그냥 집에 갔다. 그리고나서 어제 치과에 다시 갔는데 장치 다 달고 나머지 치아 빼고 와이어까지 꼈다. 마취가 너무 안풀려서 와이어가 쪼이고있음에도 불가하고 아픈느낌이 안들 뿐더러 입술모양이 이상해서 나는 분명 입을 다물고있는데 자꾸 뭔가가 새어나왔다.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면 치아뽑은곳이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와이어로 쪼이고있던게 아파지기 시작한다. 그러면 밥먹기도 힘들어지는데 오늘아침에도 간신히 먹었다. 다음달 25일 에도 가야하는데 또 쪼이면 정말 아프고 밥을 못먹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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