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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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주연 | 등록일 | 16.11.09 | 조회수 | 41 |
우리학교에서 1박2일로 캔싱턴리조트에서 독서캠프를 했다.첫째날에는 정상등교하고 오전수업을 한뒤에 점심을 먹고 버스타고 출발했다. 그 다음에 어딘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생님 두분이 오셔서 좋은 강의를 해주신뒤에 숙소에 들어가서 쉬었다가 저녁을 먹고, 이야기식토론을 하였다. 강의를 들을 때까지는 교복을 입고 있었고, 저녁을 먹고난 후에는 사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야기식 토론은 강의 해주실때 선생님이 여자,남자 두분 계셨는데 성함을 모르지만 여자 선생님이랑 이야기식 토론을 하였다. 서로 마이크를 돌아가면서 얘기를 하였고, 그 다음에는 독서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주제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면 행복해질수 있는지에 대하여 토론이 진행되었다. 1조부터3조는 모둠인원이 4명이였고,4조부터6조는 3명이였다. 나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2,3조 둘 중 하나일것같다. 나는 반대였는데 독서토론을 중학생이 되고 처음 하는거라서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처음에 애들이 할때 하는 모습을 보고 알았다.우리 조가 할때에는 정말 떨려서 말도 조금 더듬기도 했는데 그래도 애들이 잘했다고 해주니까 다행이였다. 근데 독서토론을 할때 약간 다툼?이 있어서 조금 후회스럽지만 그래도 내년에 또 하면 자신있게 할수있을것 같다.둘째날에는 학년 중에서 1명이 비전 선언문인가? 발표를 했다. 나도 언젠가는 혼자 자신있게 발표할수 있겠지?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학년별로 2명씩 뽑아서 전학년 앞에서 발표를 하였다. 마이크를 잡고 발표했을 때랑 마이크를 안들고 발표했을때랑 다른거 같다.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약간 아쉬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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