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에 못 쓴 문예창작을 오늘 쓴다...8월 11일에는 12일까지 센터캠프날이다. 그래서 집에서 짐을 챙기고 10시까지 센터에 왔다. 쌤이 10시에 못오면 12시 전까지는 오라고 하셨지만 나는 10시까지 센터에 왔다. 10시부터 12시까지 놀다가 12시에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나는 먹을 사람이 없어서 민영이라고 초등학교 4학년인데 민영이랑 세트를 시켜서 먹었다. 그래서 햄버거를 먹고 콜라를 리필할 수 있다고 해서 리필하고 센터차에서 센터로 오면서 다 먹었다. 콜라를 많이 먹어서 배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그다음에 레크레이션을 했는데 나는 C조 였는데 내가 조장이였다. 처음에 몸풀기로 실내화 쌓기를 하고 제기, 볼링, 스피드게임,과자게임,비석,좀비 술래잡기 등 다양한 게임을 했는데 우리 C조가 이겼다!!!그래서 상품은 3등팀이 2등팀에게 고기를 덜어주고,2등팀이 1등팀에게 3등팀이 준양보다 더 많이 주기로 했다. 게임하면서 복불복을 했는데 설탕,소금물을 골라서 마시는것이다. 나는 다행이 설탕물이여서 좋았는데 그 이후로 정말 배가 많이 아팠다...ㅠㅠ 그래서 저녁도 많이 못먹었지만 정말 좋았다. 게임하고 장기자랑 하고, 센터차타고 켄싱턴리조트가서 씻고 잤다. 다음에 또 캠프하면 또 참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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