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중 대표적인 인물인 안중근 의사에 대해 아십니까?? 오늘은 안중근의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2학기가 오고 처음 맞는 한문시간이였다.내가 좋아하는 한문이라 무슨내용을 배울까 설레였다.선생님께서 오늘은 기대하셔도 좋다하셔서 기대를 완전 많이 했다.그리고 우리는 영상을 보기전 종이를 나누어 받았는데, 종이에는 안중근의사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나는 요즘에 역사에 관심이 많다.알아가는 것이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뿌듯하기때문이다.선생님께서 안중근의사를 생각하면 딱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냐 물으셨다.나는 생각을 해보았더니, 이토 히로부미,하얼빈역,뤼순감옥그리고....나는 놀랐다.안중근의사가 한 일에 비하여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은 그의 업적에 비하여 너무 짧기 때문이다.정말 창피하고 죄스러웠다.우리는 그리고 영상을 보았다.영상은 1박2일에서 하얼빈역으로 가서 안중근의사에 대해 알아보는 화 였다.이 화는 페이스북에서도 유명하게 나왔다.왜냐면 김종민의 역사지식이 뛰어나서 많이 논란이 되었던 영상이였다.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었기때문에 기대가 되었다.먼저 1박2일의 멤버들도 안중근의사에 대해 아주 잘 알지는 못하였다.먼저 안중근 의사에 이름을 한자로 쓰고 뜻에 대해 알아보았다.안은 기본적인 성(安)이였고 중은 무거울 중(重)에 근은 뿌리 근(根)이였다.한문선생님의 해석으로는 뿌리깊은 나무라고 하셨다.정말 의미있다고 느꼈다.그리고 안중근의사할때 의사는 병원에 의사가 아닌 의로울 의에 선비(사람) 사 라는 뜻을 가진 의사이다.해석을 해보면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이다.또 여기서 더 배운것은 도산 안창호할때 도산과 율곡 이이할때 율곡은 이름이 아니라 아명과별명이라고 하셨다.안중근의사에게도 당연히 아명이 있다.아명은 아이때 이름이라는 뜻이다.안중근의사의 아명은 북두칠성 기운에 응답하다라는 뜻을 가진 안응칠이다.응할 응(應)에 일곱 칠(七)이라고 한자로 쓰인다.또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거사를 실행한 장소와 날짜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를 죽였다.이때나이는 만 30세에 불과했다.정말 참으로 존경한다.만약 내가 만30살이 됬더라면 무슨일을 하고 있었을까..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았지만 나는 아직까지는 그럴용기가 나지 않았다.그리고 또 안중근의사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정말 유명하다.바로 청초당(靑草塘)이다.청초당은 푸를 청(靑)에 풀 초(草)에 연못 당(塘)으로 푸른 풀이 솟아나는 연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안중근의사는 이토를 죽인 후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고 사진관에 들러 사진을 찍는다.이때 안중근의사와 함께 거사를 계획한 인물은 우덕순과 유동하가 있다.두분 모두 안중근의사와 같이 대단하시고 좋으신 분들이다.이 두분은 사람들의 기억에 많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그래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이렇게 여러내용을 배우고 진짜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아직 다 끝내지 못해서 다음시간에서도 이어서 하겠지만 오늘 시간은 진짜 뜻깊은 시간이였다.안중근의사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안중근의사는 진짜 역사에서 잊혀져선 안될 인물이다.안중근의사를 비롯해서 아직 알려지지 못한 독립운동가들도 모두 다 잊혀져선 안되는 인물이다.그분들이 존재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지켜주심이 있으셔서 우리가 지금 존재할 수 있고 잘 살 수 있었던 게 아닐까한다.이런 수업시간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과거를 잊은 나라에게 미래란 없으니까 더 배우고 배웠으면 좋겠다.정말 진짜 사람이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안중근의사의 업적은 이게 다가 아니다.안중근의사는 우리나라를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자신의 손가락을 자르시고,생명을 바치셨다.그의 희생에 아름다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나같았으면 정말 두렵고 무서워서 안했을 것이다.안중근의사의 마음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으나 그의 마음은 너무나도 존경스럽다.이런 지식과 상식은 당연히 알아야하는게 상책이다.한문선생님께서는 정말 화가나신 사건이 있었다고 하셨다.한창 우리의 수업을 준비하시기 위해서 안중근의사에 대해 조사하시 던중 박근혜대통령이 연설을 잘못하셨기 때문이다.안중근의사는 하얼빈에서 돌아가시지 않으셨다.안중근의사는 뤼순감옥에서 돌아가셨다.그런데 이런 상식을 우리나라의 대통령조차 모르고 있었다.진짜 나도 그 당시 이 내용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아무리 모른다고 해도 이건 선을 넘은것 같았다.분명 그분도 안중근의사와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이세상에 없을 수도 있고 더 힘들게 생활할 수도 있다.그런데 그런 생명의 은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분들께 이렇게 대하는 것은 과연 마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 생각한다.정말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제일 높은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지식은 당연히 알아야 할 사람이라고 본다.제발 사람 좀 잘 뽑았으면 좋겠다.독립운동가들은 분명 이렇게 살라고 노력해서 독립운동을 하신 것은 아니라고 본다.그런 뜻을 알았으면 우리는 좀 더 반성 해야한다고 생각한다.제발 우리만 생각하지 말고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양심껏 살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요즘 이런 역사를 다루는 방송이 종종 있는데, 정말 가치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나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꿈을 이런 것으로 잡을 것이다.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아무리 시청률이 낮다고 해도 꼭 알아야 할 사실이니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우리모두 더 열심히 공부하자.원래 이런것은 당연히 알아야하는 것이다.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노력하자.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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