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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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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게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6.29 조회수 31
모기야 안녕??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인 박지영이야..누구한테서 너의 죽음을 알게 됬어..그곳은 춥니??지금 너는 쓰레기통에서 마구 울고 있을꺼겠지...미안해 괜한 나의 부탁 때문에 너가희생했네..미안해 내가 부탁을해서 너는 소중한 생명을 잃었어..하지만 너는 사람들 귀찮게 하고 피를 빨아먹은 죄 아닐까아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아무튼 하늘나라가서 다음생에는 나같은 나쁜인간 만나지 마금렴..흑흑 미안해 이제부터는 작은 생명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고 개미도 죽으면 슬퍼하고 묻어줘야 겠어.모기는 내 유일한 날아다니는 친구였지만 지금은 내옆에 없는걸?아울컥하다.이런 일을 문예창작에 쓰는 것은 작은 생명 하나하나도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여기자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이야.여러분. 알았죠??저의 친구 모기의 장례식은 안치르려고 해요..왜냐면 모기는 가족이 없거든요..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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