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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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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업을 하고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6.29 조회수 34
 화요일은 공개수업의 날이였다.외부에서 오신 손님들과 학부모님들로 우리학교는북적였다.그 중에 나는 우리 부모님이 계시길 바랬지만 두분 다 너무 바쁘신 탓에 오래 참석하시지 못하셨다.1학년 1교시는 아주 중요한 과학이였다.과학은 여러가지 실험을 했다.공개수업날을 위해 우리는 몇 주 전부터 열심히 실험을 연습하고 연습해왔다.우리가 할 실험은 첫번째로는 양파의 표피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그 관찰한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패들렛에 올리는 것이였다.두번째로는 우리는 삼투현상이라는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 높은 쪽으로 용매가 이동하는 현상을 관찰 하기 위해 설탕물을 이용해서 실험을 했다.실험의 종류는 2가지라서 한모둠당 2명씩 짝지어 다른 실험을 했다.우리 조에는 나와 혜인이와 나영이와 세경이가 있는데,그중에서 양파를 아예 통째로 설탕물에 넣어서 표피세포를 관찰하는 실험을 맡게 되었고 세경이와 나영이는 이미 만들어진,즉 양파의 표피세포에 아세트산카민용액을 떨어뜨리고 커버글라스로 덮은 위에 설탕물을 한쪽에 떨어뜨리고 반대쪽에 거름종이를 놓아서 설탕물이 양파 표피세포에 흡수되는 격으로 실험을 하는 것이였다.먼저 우리는 첫번째 실험(양파의 표피세포 관찰)을 했다.우리는 여러가지를 해야해서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완전 빠르게 만들었다.현미경으로 관찰을 한다음 어렵게 초점을 맞춰서 사진을 찍고 태블릿pc로 사진을 올렸다 .선생님께 검사를 맡은 후에 잠시 기다렸다가  두번째 실험(삼투현상)을 시작했다.설탕물에 양파를 넣고 약 5분쯤 기다려야 했다.그 시간이 아까워서 나는 세경이와 나영이가 하는 실험을 해보았다.시간은 넉넉했다.먼저 만들어진 곳에 설탕물을 떨어뜨리고 현미경으로 관찰했다.기포도 없고 잘 나와서 행복했다.나는 망설임 없이 그 장면을 바로 사진 촬영하고 올렸다.이렇게 치면 나는 오늘 실험을 총 3개나 한 것이다.많은 기회를 얻어서 행복했다.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선생님께서 나와 범준이를 부르셨다.이유는 우리가 입체영상을 체험할 영광의 주인공들 이였기 때문이다.열심히 해서 얻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안경같은것을 쓰고 우리는 식물의 뿌리를 탐험했다.너무도 생생해서 잠시동안 그냥 말을 안했다.좋은 경험을 얻은것 같아서 좋았다.이런 기회를 얻기위해 나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것 이다.과학시간을 마치고 우리는 사회를 하러 갔다.시간이 많지 않았다.사회에서는 모둠끼리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제점들의 해결방안에 대해서 각자 조사하고 모둠장들이 나와서 그것을 발표하는 식이였다.우리조에서는 내가 모둠장이였고 모둠원은 나와 나영이와 시원이였다.우선 우리는 각자의 역할을 분담했다.나는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조사했고 나영이는 복지문제에 대해 조사했고 시원이는 교통문제에 대해 조사했다.우리는 각자 최선을 다해 검색하고 생각했다.그래서 나온 결론은,환경문제를 해결하기 해서는 석유대신에 천연가스를 활용하자등등 의견이 나왔다.나는 많은 해결방안 중에서 최대한 현실적이고 이루어 질 수 있는 것만 골랐다.나영이와 시원이도 뒤쳐지지 않고 열심히 ㄸ해줘서 너무 고마웠다.시간이 흐르고 발표를 할 차례가 왔다.1조의 발표가 지나고 나는 발표를 하러 나갔다.문화재해설대회에비하면 하나도 않떨렸다.그냥 자신의 주장만 얘기하고 나오면 끝이기 때문이다.그렇게 즐거웠던 사회시간이 지난 후에 원래는 공개수업이지만 학부모님들이 한명도 안오셔서 그냥 자습을 했다는 슬픈 이야기가...중학교에서 한 첫번째 공개수업이라서 좀 떨렸지만 좋은 추억이생긴 것 같았다.좋았다.앞으로 이런 기회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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