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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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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쟁이피터를 읽고'2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3.30 조회수 48

신시아가 죽은뒤 피터는 삶의 희망을 잃었다. 그래서 피터는 집에서 가출을 하게 되었다. 그는 한마디로 노숙자가 된 겄이다. 그는 아침,점심,저녁을 노숙자 무료 급식 센터에서 먹었다. 잠은 그냥 거리에서 신문을 깔고 잠자리에 들었다. 피터는 노숙자가 마냥 편할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노숙자가 되고 나니 편하지도 않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따뜻하지 않은 거리에서 살다보니 몸이 힘들었다.그렇게 노숙자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그는 무료 급식소 에서 반갑지만 보지 않는게 더 좋았던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 사람은 피터가 중, 고등학교때 도서관 선생님 이셨던 분이 셨다.또, 예쁜 여자아이가 서있었다. 피터는 반갑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창피하였다. 공부도 못하는 난쟁이가 결국 노숙자가 되어 돌아오니 참으로 창피한 일이였다. 하지만, 그녀의 반응은 그의 생각과는 사뭇 달랐다. 그녀는 실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었다.그는 그녀의 그런 모습덕분에 감명을 조금 받았다.그래서 그는 다시 공부를 조금씩 조금씩 시작하게 된다.피터는 뉴욕의 한 택시기사 로 일하고 있다.택시 기사이다 보니 피터는 여러사람을 만나게된다. 그러다 한 대학교수를 만나서 행복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본다. 공부를 잘해서 돈을 벌면 과연 행복해지는가에 대하여.그러다가 그는 대학교수에게 수업 권의를 받게된다.피터의 택시 업계는 손님이 원하면 과속운전을 하든, 규칙을 어기든해서 최대한 손님을 만족시키고 팁을 많이 받는 것이 택시 업계의 목적이였다.피터도 원래는 택시기사를 하려고 한게 아니라, 사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택시기사가 된것이다.사장은 아주 돈만 보면 좋아죽는 사람이다.그래서 그는 택시업계 높은사람들과도 친분이 있다. 그래서 그는 택시기사들한테서 돈을 몰래 받았다. 물론 택시 기사들이 신고를 했겠지만, 그 사장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웬만한것은 그냥 다 넘어갔다. 그러던중 피터와 택시 기사들은 파업을 선언하게 된다. 그러자 사장은 당황하게 된다. 그렇게 파업을 이어가던중 피터와 사장이 말싸움을 하게 된것이다.그러자 사장은 분에 이기지 못하고 피터를 때리게 된다. 이사실이 퍼지자 그 택시업게의 비밀들이 세상에알려지게 되었다. 피터는 교수의 수업권의를 받아들이고 유학을 다녀온다. 그는 3년뒤 몰라보게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왔다. 그는 변호사가 되어서 힘이약한 사람들을 변호해주는 사람이 된다.이책을 읽고 나면 공부를 열신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정확히 알게된다.행복의 진짜 의미를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힐링의 책을 읽어보는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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