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김세경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지수쌤 찬양글
작성자 김세경 등록일 17.01.10 조회수 151
이 글은 저의 멘토 박지수 쌤을 찬양하는 글입니다. 우리 지수 쌤은 너무 귀여우십니다. 그리고 지수 쌤은.. 곱창을 좋아하시고..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상당히 좋아하시던.. 분이셨습니다..! (울컥) 하하 ㅋ을 여러개 날리고 싶지만 문예창작에다가 그러면 안 돼서 정말 아쉽다. 월요일 부터 지난 여름에 했던 '꿈사다리 학교' 를 또 진행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조금 괜찮을까? 하는 생각과 고민이 밀려왔지만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나서 그 생각을 까맣게 잊은 것 같다. 저번 꿈사다리를 진행했을 때는 멘토쌤들과 말 한마디 섞기가 어려웠다. 내가 원체 낯을 가리는 성격이기에 다가가기가 어려웠고, 1주가 지나고 나서 익숙함이 느껴지자 말을 하기 시작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땜문에, 이번 멘토링은 가뜩이나 1주라는 시간밖에 없으니까. 이거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전에 왔던 멘토쌤들이 더 많이 오기를 빌고 있었는데, 막상 지수 쌤의 멘토가 되니까 그런 걱정이 다 사라진 것 같다. 지수 선생님의 성격이 너무 좋으신 것 같다. 내가 말하기 편하도록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그래서 저번보단 훨씬 더 쉽게 가까워진 것 같다. 지수 쌤이 고민 같은 거 많이 이야기 해달라고 말씀 하셨는데, 지수쌤이랑 같이 있으면 고민이 떠오르지 않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활동이 기대된다.

지수쌤이 최고❕🙌〰💘〰〰💘〰❗❗〰❗❗〰❗🐹
이전글 루머의 루머의 루머를 읽고
다음글 요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