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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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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체
작성자 김세경 등록일 16.11.11 조회수 109

체험주제: 숲체험 및 목공체험

체험내용: 숲을 걸으며 자연을 느낀다. 그리고 모노레일을 타며 숲 속 깊은 곳 까지 들어가서 자연을 한층 더 느낀다. 그렇게 자연을 느끼고 나면 목공체험이 바로 시작되는데 처음에 들어가니 웬 나무가 있어서 뭐지? 싶었다. 알고보니 독서대를 만드는 체험을 하는 거였다. 드릴도 직접 사용해 보고 나무도 뚫고.. 좀 나름대로 고생을 했다. 막 길이를 재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나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 거다. 그래서 결국 목공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는데 딱 눈대중으로만 재시더니 그냥 뚫어 버리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로 재봤더니 거의 근접했다. 뭐 그렇게 신기한 시간을 마치고서는 뭐라 그랬더라.. 우드아트,,? 쨌뜬 뭐 나무를 태워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했는데 나는 나무를 태워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 보다는 뭐 종이 의에다가 그리면 그대로 따라 그려지는 게 더 신기했다. 

느낀 점: 숲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우리의 삶과 자연은 아주 약간의 접점이 있고 모든 것이 다 연관 됐다는 것도 새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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