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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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세경 | 등록일 | 16.04.06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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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그제는 언니의 생일이었다. 공부하느라 바쁘단 핑계로 돈이 없단 핑계로 선물을 사주지 않고 빈손으로 집에 들어온게 영 마음에 걸렸다. 그리곤 하루늦은 4월5일 드디어 언니의 케이크에 초를 꽂았다. 나중엔 꼭 선물을 하리라 다짐했다. 언니는 나에게 선물을 주지만 나는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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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세경 | 등록일 | 16.04.06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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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그제는 언니의 생일이었다. 공부하느라 바쁘단 핑계로 돈이 없단 핑계로 선물을 사주지 않고 빈손으로 집에 들어온게 영 마음에 걸렸다. 그리곤 하루늦은 4월5일 드디어 언니의 케이크에 초를 꽂았다. 나중엔 꼭 선물을 하리라 다짐했다. 언니는 나에게 선물을 주지만 나는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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