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강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일기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7.01.12 조회수 131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오늘은 자신에게 맞는 분야에 가서 인터뷰를 하는 날이였다.

나는 월요일이랑 화요일날 오지 못해서 적성검사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 멘토선생님이신 남주연선생님이랑 같이 공간지능으로 갔다. 공간지능은 미술학원으로 갔다.  나랑 은지랑 지영이랑 은환이랑 서령이랑 안서진이랑 범준이랑 예빛이언니랑 인지언니랑 예찬이오빠랑 희균이 오빠랑 같이 갔다. 나는 사실 미술을 못하고 관심이 없어서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그래도 경청을 하려고 노력을 했다. 각자 돌아가면서 미술선생님께 질문을 했다. 그런데 거기 미술학원은 어린이집이랑 같이 있어서 애기들을 봤는데 너무나 귀여웠다. 그래서 나는 순간 생각을 했다. 와 진짜 어린이 선생님은 부럽겠다. 이렇게 귀여운 애기들을 매일 보고 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단체샷을 찍고 나가서 애들이랑 눈싸움을 했다. 그런데 안서진이 완전 큰 눈덩이를 던저서 정말 기분이 매우 나빴다. 하지만 애들이랑 노니깐 너무 즐거웠고 또 눈싸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정말 기뻤다. 민혁쌤이랑 지수쌤이랑 태환쌤이랑 주연쌤이랑 왔는데 지수쌤이랑 민혁쌤은 간식을 사러 가서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다. 간식은 바로 아이스크림이였다. 나는 리얼 망고라는 맛을 먹었다. 택시가 와서 우리는4대를 불렀다. 사람이 너무 많이 있어서 나누어서 탔다. 나는 은환이랑 주연쌤이랑 탔다. 택시에서 주연쌤이랑 은환이랑 사진을 찍었다. 스노우라는 맵을 이용해서 생쥐모양으로 했다. 원래는 셀카를 많이 찍는 편은 아닌데 멘토링을 하면 매일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내 생각으로는 선생님들과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어서 찍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짬뽕이였다. 점심을 먹고 나는 다목적실로 올라갔다. 다목적실에 가니 오후에도 인터뷰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애들이 많이 없어서 주연이랑 성민이랑 은지랑 순기쌤이랑 예빛이 언니랑 탁구를 치고 나는 핸드폰을 했다. 나는 핸드폰을 하다가 너무 졸려서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니깐 애들이 한명한명 오기 시작했다. 애들이 다와서 간식을 먹고 우리는 집으로 갔다. 그런데 나는 갑자기 이런 느낌이 들었다. 멘토링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순간 너무 우울했다. 여름방학때도 선생님들이 씨앗콘서트때 노래를 불러서 완전 많이 울었는데 이번에도 선생님들이 노래를 부르면 울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선생님들과 전화도 자주하고 문자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기도 할 것이기 때문에 울지 않을 것이다. 선생님들 저희 꼭 다시 만나용~~ 쌤 모두들 사랑해용~~~!!!!!!!!!!!!!!!!!!!!!!!!!

이전글 멘토링의 삼행시
다음글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