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사랑의 미분방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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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7.08.20 | 조회수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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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분방정식’ 나는 수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는 수학은 단지 물건을 샀을 때 계산을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데 이 내용을 읽고 계산만 해주는 도구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사랑의 미분방정식에서는 연인들의 밀당을 미분방정식으로 표현할수 있다에 대한 내용들이 나와있다. 처음에 보자마자 “내가 아는 방정식은 일차 이차방정식 밖에 없는데 도대체 미분방정식은 뭐냐...” 아직 배우지 못한 수학이름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미분방정식은 변수 ·미지함수 및 그 도함수들 사이에 성립하는 방정식.이라고 한다. 뜻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는 방적식. 나중에 배우게 되면 다시 한번 읽어서 더 자세히 이해해야겠다. 사랑에 고민한던 사람들중 감정의 출렁임을 설명하기 위해 미적분학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였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예로 들면서 설명하였다. 로미오의 사랑과 줄리엣이 로미오에 대해 느끼는 사랑등을 미분방적식에 대입하여 풀었다. 로미오의 사랑이 줄리엣의 사랑에 정비례해 증가한다고 가정하고 있다. 이야기가 늘어날수록 이걸 수학으로 증명한다는 자체가 매우 신기했지만 아무래도 미분방정식부터 시작하여 물리학등 내가 배우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해하기 매우힘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 수학을 싫어하던 내가 수학을 조금이라도 좋아할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다. 다음에 책을 산다면 내가 배웠던 수학내용이 나와있는 책을 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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