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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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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7.03.19 조회수 34

그 길

 

친구들과 함께 걸었던

길지만 짧게 느껴지던

항상 시끌벅적했던

그 길

 

꽃피는 봄 길을 걸으며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소복히 쌓인 눈밭을 같이 걸었던

그 길

 

지금 나는  혼자 걷고 있다

그 길을

 

우린 언제 다시 함께 걸을수 있을까

그 길을

[답변] 앙성중 2017.03.22 14:09

이제 인지의 시가 눈에 쏙 들어 오는 구나.

인지가 가야 할 길을 찾아 힘들어도 친구들과 함께하며 고마우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멀리 멀리 가길 바란다.

교장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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