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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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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와파 세상의 끝'을 읽고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7.06.11 조회수 50

현재 우리나라는 굉장히 발전되어있고, 짧은 기간에 많은 것들이 생산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며 각국에 상품을 수입과 수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수출입이 원활한 나라일수록 자원개발, 자연파괴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문명파괴에 대한 것을 이타와파라는 책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 내용 중 그들은 굵은 줄기도 잔가지처럼 잘라 어디론가 실어갔다.”, “그들은 남자를 ?았고 총소리는 쉴새없이 들렸고 어떻게든 도망쳐서 숨어야 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런 내용을 통해 나는 자원개발를 위해 자연,문명이 파괴되는 건 옳지 않고 막아야한다고 생각하였다. 자원개발로 발생한 피해 사례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아마존이다. 아마존열대우림 지역에는 원주민이 브라질 전체 국토 면적의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아마존은 불법 벌목과 광산 개발등이 진행되면서 원주민의 삶의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무차별적인 자연파괴로 인해 2만년째 같은 지역에서 문명과 단절된 채 살아온 원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두 번째는 백두산이다. 현재 백두산은 관광사업으로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백두산에 관광사업을 위해 도로 및 호텔과 각종 관광시설을 건설하였고, 이로인해 원시림이 파괴되고 있다.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최대한 우리가 그들의 문명, 살아온 삶에 대해 존중해주는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원주민의 권리를 위해 댐건설을 중단하여 그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주었다고 한다. 그들이 지켜온 것들로부터 최소한의 터전을 확보해주어 개발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게 보호해 주는 것이다. 두 번째, 자연의 원료로 생산되는 것들의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수출입이 활발할수록 그에 충족되는 자연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평소에도 사용하는 종이는 나무가 원료이다. 숲에서 베어진 나무의 35%가 종이로 쓰인다. 종이를 아껴쓰는것 보다 소비를 줄여야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해결방안이 있지만 자원개발과 문명의 발달을 위해 끊임없이 파괴되고 있는 자연을 복원하고,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자원개발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전통문명을 훼손하는 되고 본토의 생활 또한 무너지게 된다. 한번 파괴되면 되돌릴 수 없기에 자원 개발을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전통문명을 훼손시키는 것은 옳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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