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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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7.05.24 | 조회수 | 45 |
2015년 1학년때부터 나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했다. 우리학교에서는 문예창작과 English zone, 문학기행등 많은 것들이 있다 . 특히 우리학교는 문예창작과 English zone은 하고있는데 나는 English zone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단어 수가 많아지는 걸 느꼈다. 3년 동안 꾸준히 해보니 독해하는 속도도 조금은 빨라진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야간 방과후에서도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그때 배운 영어 문법을 기억해 English zone에 독해할 때 수월하게 할 때도 있어 그럴때마다 뿌듯하기도 하고 1학년때 내 영어 실력과는 정말 비교될 정도이다.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수학이였다. 그래서 국영수 과목 중 항상 수학을 가장 열심히했다. 야간 방과후에서 수학을 하면서 1.2학년때까지는 문제만 풀고 끝나는 그런 수업이 였다면 이번에는 수업이 조금은 개선되어 난이도 문제도 풀면서 개념도 확인할 수 있어서 머리도 많이 남고 난이도 문제를 풀고 나면 성취감도 들어 수학을 하다보면서 플리지 않을 때면 나만 못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제는 풀려고 도전한다것에 의미를 두고 풀고 있어서 가끔씩 재미있을 때도 있다. 문학기행은 문학에 관련되어 유명한 시인의 시를 읽고 생가에 들러 이야기도 듣고 여러 그 지역의 유명한 역사적 장소에가서 보기도 한다. 가서 볼때는 걸어가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대충보고 내려오는 경우가 거의 부분이다. 물론 시인또는 그시대의 유명하신 분들의 박물관,생가를 가도 덥고 힘들어서 보고 그냥 나와 자세히는 모르고 지나간다. 하지만 tv속에 우리가 갔던 장소가 나오고 설명이 자막으로 나올 때 쯤에야 그곳이 저런 곳이였지하고 깨닫고 역사적인 장소라는 것을 갔을 때와 다르게 그제서야 확연히 느낀다.그래서 이번 문학기행은 조금은 신중히 꼼꼼히 둘러보고 활동지도 열심히 찾아보고 써 내려간 것 같다. 그리고 이번 문학기행은 작년과는 다르게 문예창작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주제가 부모님께 편지를 쓰거나 자유시를 쓰는 것이였는데 타지역에 있었던 것 만큼 부모님께 편지쓰는 것이 수월하고 죄송했던 것들도 새록새록 떠올랐던 것같다.집에서,학교에서 글 쓸때보다 더 진지하게 쓴 것 같았다. 자유학기제라고 하여 처음에는 아마 대부분 학생들이 거부감을 갖고있었을 것이다. 나또한 그랬지만 하면서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생각의 폭도 넓힐 수 있는 것 같았다. 여러 가지 해낼수록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하는 것 같다. (124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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