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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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7.04.17 | 조회수 | 17 |
우리동네는 모점리 마을하고도 위로 올라가면 동막이라는 산꼴짜기 마을이다. 우리마을에는 저수지가 있다. 그 저수지에는 낚시터도 같이 위치해있다.그리고 저수지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밤별캠핑장이라는 캠핑장이 하나있는데 거긴 휴가기간이나 방학쯤이면 사람들이 붐빈다. 유일하게 우리마을에 사람들이 여가생활이나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있다. 가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차로 가득차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캠핑장에서 오신 분들은 다 수도권아니면 지방에서오시는 것 같으면 이 먼 곳까지 가족이 다함께와서 휴가를 즐기고 힐링하는 걸 보면 부럽기도 하다. 우리 부모님은 방학이ㅏ 휴가때에도 시간 구분 없이 농사를 지으셔야되서 항상 바쁘시다. 우리동네는 유독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그래서 복사꽃이 필 때쯤이면 길을 따라 분홍색 복사꽃이 피어있다. 그래서 굳이 사람들은 봄에 꽃을보러 나들이를 나가지만 우리마을에 있으면 어디 나갈일 없이 밖에만 보면 자두꽃,복사꽃,벚꽃,매화가 피어있다. 우리마을도 불과 몇년전엔 산들로 둘러쌓인 마을이 였는데 토목으로 인해 이젠 푸른 산으로 둘러쌓여있찌 않다. 그리고 몇전 시냇가에 물도 급격히 줄어 시냇물이 흐르지도 않고 공사로 인해 오염물들이 나오는 바람에 저수지와 시냇가에 살던 물고기들이 죽기도 하였다. 어릴 때 공기 좋고 앞에 산도 있어 좋아했는데 이젠 우리 마을도 공사 개발등으로 인해 많이 자연물들이 손해되고 있다. 어릴 때는 수시로 시냇가에 나가 놀았던 추억이 여태까지 남아있다. 하지만 이젠 학교 학원다니기에 바빠 주말에도 집에 있는 날이 대부분이다. 우리 동네의 산 저수지 등등이 이젠 손해되지 않고 남아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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