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막 한걸음은 혼자서가야한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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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09.06 | 조회수 | 21 |
이 책을 읽기로 결정하는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좀 무서웠다. 지금 3학년들은 고등학교를 결정하고 있다. 지금 정말 많이 고민이 되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읽고 싶어졌다. 앞으로의 진로를 걱정하고 있는데 이런 책을 보니 뭔가의 끌림이 있었다. 지금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앞 부분을 읽어보니 여행을 하는 이야기 이지만 그 안에서 느낀것, 삶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하는 것들을 마치 조언자처럼 이야기 한다. 두껍지만 정말 인생을 먼저 산 사람의 입장에서 이제 살아갈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글쓴이는 산티아고를 걸으면서 이겨내고 또 이겨냈다. 그러면서 인생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라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 한다 인생은 내가 가는 길이 곧 새로운 길이며 남들이 가도 내가 가면 나만의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내가 살면서 이겨내야 하는 것들이 많아도 포기 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인생의 짐에 대해 이야기한다여행을 하려고 가방을 무겁게 싸고 가려는데 이 짐을 대신 누가 들어주지 않을 생각을 하니 걱정을 한다 그리고 인생의 짐도 똑같다고 이야기 한다. 내가 먼길을 가는데 덜어놓지 않고 간다면 무거워 중간에 포기를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자신만의 짐이 있겠지만 그 마음의 짐 인생의 짐을 조금만 줄이면 내가 못 갈것같던 길도 희망이 생겨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것은 50페이지가 넘지 않는다 하지만 적게 읽어도 지금 내 마음은 전과는 다르게 바뀌어있다. 이 책을 다 읽는다면 지금 이것보다 느끼고 깨닳는것이 더 많을 것 같다. 남은 한걸음이라는 단어가 왠지 나의 마음을 울렸던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인생에 있어서 더 고민하고 생각해봐야겠다. 이제부터 나 혼자 걸어가야 할 길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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