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
|||||
---|---|---|---|---|---|
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08.30 | 조회수 | 17 |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이 같이 체험학습을 갔다. 노은과 신니를 갔다 왔는데 먼저 노은에 가서 숲 체험을 했다.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산에 가서 수업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길게 수업을 하지 않았다. 소나무나 도토리를 관찰하고만 내려온 것 같다 근데 그 짧은 순간에 벌레들이 너무 많았다. 눈에 들어갈까봐 무서웠다 그렇게 어영부영있다보니 독서대를 만들러 갔다. 드릴질도 내가 해보고 조립도 하다보니까 너무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독서대를 만들면 나중에 쓸 수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만들었다 근데 만들고 보니 삐뚤러서 너무 화가 났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싶었다.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뿌듯했다. 그러고 나서 바로 냄비 받침대를 만들러 갔다. 이때는 버닝이라는 걸 하면서 나무를 태워 글씨를 썼다. 내가 좋아하는 말들도 써보고 그림도 그리고 하다보니까 왠지 잘 쓰일 것 같았다. 노은에서는 이렇게 활동을 하고 학교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옷도 가라입고 다시 버스를 타고 신니에 갔다 근데 눈을 감았다 떠보니 신니였다. 정말 잘 잔 느낌이었다. 그곳은 해양과 관련이 있었다 거기에 가보니 선생님분들도 너무 좋으신 분들이셨고 과자와 음료수를 먹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애들도 집중을 잘 한것 같다. 거기에서 부산 해사고 홍보 동영상을 봤는데 너무 좋아보였다 그리고 교복이 너무 예뻤다. 그 동영상도 보고 하는 일어 대해서도 듣다보니 이제는 체험을 할 수았다고 하셨다 체험은 1학년과 3학년으로 체험을 했고 우리가 먼저 기계들을 구경했다 그러던 중 무전에서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야기를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밖에나가서 다른 것도 구경하고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많아 흘렀다. 하지만 안에서 또 뭔가를 만들게 있다고 해서 안에 들어가서 빛이 나오는 무언가를 만들었다. 설명서가 자세하지는 않아서 다 못만들었다 뺏다 끼웠다만 반복하다가 끝난것 같다. 근데도 잘 만드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신기하다. 그렇게 마무리하고 버스를 타고 돌아와 학원도 가고 밥도 먹었다. 힘들지만 재미있었다 |
이전글 | 마자막 한걸음은 혼자서가야한다.를 읽고 |
---|---|
다음글 | 인물로 읽는 근현대사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