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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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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7.05.16 조회수 24

나는 중학생의 마지막 수학여행을 갔다왔다. 처음에는 셀럼과 기대로 가득해서 버스를 타고 가면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떠든것 같았다. 그러고 한차을 달려서 도착한곳은 포로 수용소였다

전에 가본적이 있었어 새롭지는 않았다. 그런데 책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보다는 확실히 더 주위 깊게 본것 같다. 전에는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다면 지금은 반칸도 채우고  글도 읽어갔던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영화를 하나 봤다 움직인다고 했는데 별로 움직이지 않았던것 같아서 실망스러웠다. 그러나 영화는 무척이나 좋았다 감동도 있었고 재미도 있어던것 같다.내가 이 포로 수용소에세 가장 가억에 남는 것은 평화관에서 체험한 것이다 처음에는 애들이랑 아무 생각없이 갔다왔는데 입구 부터 총을 쏘고 소리도 나고 그래서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그 다음은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올라갔다 2군데 다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바람의 언덕에서 예쁜 강아지도 보고 풍차도 너무 예뻐서 구경을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 애들과 내려왔다 그리고 나서 저녁을 먹었다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내 기억에는 배가고파서 다 먹은것 같다. 다 먹자 마자 편의점에 가서 오늘 밤에 먹을 라면도 사고 과자도 사서 나왔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서커스를 관란한다고 해서 너무 놀랬다

거제도에서도 서커스가 있어서 놀랬던것 같다 솔직히 기대는 별로 안했었다 그런데 시작을 하고 보다보니 사람의 몸이 아닌것 같고 신기하고 무서웠다 그래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보다가 나왔던것 같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숙소에서 놀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했다 도착하자 마자 라면을 끓여서 먹고 아이돌도 보고 수다도 떨고 이번 일정중에 숙소에 있는제 제일 좋았다.

2틀날의 힘듬을 모르고 새벽이 되서야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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