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추리 소설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 그래서 셜록 홈스의 모험을 읽기로 했다.  총 4가지의 사건중 나에게 신선했던 사건 보헤미아의 스캔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홈스와 왓슨은 서로 정말 친한 친구였다 왓슨이 홈스의 사건을 같이 해결할 정도로 말이다. 그런데 어느날 홈스의 집으로 편지가 날아왔다. 홈스를 찾아오겠다는 내용의 편지...왓슨은 홈즈에게 어떤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그는 그저 이걸 보낸 사람은 부자라는 것 밖에 모른다고 답했다 근데 나는 여기서 이걸 어떻게 알았는지 너무 궁금해졌다 알고보니 종이는 비싼 종류였던 것이다

그런데 홈스는 이걸 보낸 사람이 독일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편지의 내용에 예의 없는 듯 한 맡투는 독일인만 쓴다는 것 그걸 알아낸것이다. 홈스는 그 의뢰인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마침내, 시간이 되자 의뢰인이 복면을 쓰고 나타 났다. 그 의뢰인은 자기는 귀족이며 나보다 높은 고용인이 대리인의 신원을 밝히고 싶지 않아 복면을 썼다고 이야기 했지만 홈스는 바로 독일의 왕이라는 것 을 알았다 그러자 왕은 복면을 내팽겨치고  아이린 애들러양이 갖고 있는 사진을 찾아달라고 했다. 홈스는 듣다가  비밀 결혼을 했냐 안했냐등 여러질문을 했다.

이때부터 나는 흥미진진 해졌다 뭔가 큰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였다.  어쨋든, 의뢰를 하고 돌아갔고 홈스는 계획을 세워 그여자의 집에 가기로 했다 변장을 하고 여자의 집으로가 마부에게 여자의 대한 정보를 캐내고 있던 중 마차가 왔다 어떤 한 남자가 흥분을 하며 집으로 들어갔고  여자와 이야기를 하고 바로 나와 성당으로 가자고 했고 여자도 뒤따라와 서당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고 홈즈는 이 둘을 따라가려고 했는데 서로 다름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나는 신혼여행을 떠나야 하느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 했지만  뭔가 이 둘에게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홈즈는 집으로 돌아와 왓슨을 불러 한자지 일을 게획한다

 1.  애드러양의 집에 갈것이다  그때 왓슨은 조용히 앞 건물에 가서 창문앞에서 가다린다

 2. 내가 보이면 조용히 내가 건네준 담배를 꺼낸다( 이 담배는 불을 스스로 냄)

    그리고 내가 손을 들면 거실에 던져 불이야라고 외친다

3.그리고 조용히 빠져 나와 나와 만난다

이 처럼 간단한 계획이라서 나도 처음에는 당황했다 뭔가 굉장할 줄 알았는데 뭔가 아쉬웠다

그런데 계획은 실패했다 그 위대한 명탐정이 졌다 그 이유는 물론 왓슨은 잘 했다 홈스의 계획은 아이린 애들러양 이 불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사진를 꺼내 도망칠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린 애들러양은 침착하게 행동했다 처음에는 당황해서 가져가려고 했지만 좀 기다리다가 불이 아나라는 것을 듣고 그냥 나온것이다. 그래도 홈스는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고 나와 다음 날 찾으러 왕과 갔지만 이미 떠나고 없는 그녀...그리고 편지 이 편지의 내용은 애들러양은 이미 홈즈가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전에 왕이 자신과 결혼을 하지 않고 다른 귀족과 결혼 한다는 것을 듣도 같이 찍은 사진으로 협박을 한 것 그리고 왕이 홈즈를 만나다는 것 을 알고 있어 빠져나갈 수 있었다.

나는 너무 재미있었다 여자 그 예리함과 판단력이 홈즈 만큼이나 놀라웠다. 홈즈의 아타까워하는 모습이 상상이 가면서 웃음이 나기도 했다 그리고 왓슨의 믿음도 좋아서 훨씬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