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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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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님에 대해 쓰는 글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7.03.20 조회수 25
3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국어 선생님을 만난지 한 3주정도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에는 되게 규칙을 준수하시고 엄격할것 같은 이미지였다. 하지만 수업을 들어보니 재미있으시고 규칙을 그렇게 엄격하게 지키시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리고 처음에는 과묵하실줄 알았는데 목소리도 반전이였고 말을 많이 하시는 것도 반전이여서 놀랬다.그리고 딱 첫 수업하실때 앞에 계셨는데 다리가 진짜 몸의 반보다 훨씬 길어던것 같다.
 그게 선생님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였다  그냥 와..다리가....이거였다 진짜 다리가 길어서 부러웠다ㅎ
수업할때를 보면 새로운 선생님이라서 그럴수도 있고 수업을 잘하셔서 그럴수도 있지만 지금까지는 나는 수업을 졸지 않고 잘 듣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도 국어 시간이지만 많이 알려주셔서 국에 나오는 소설이 이해가 된다. 전에 계시던 선생님과 다른 점이 있다 바로 2시간 수업일 때는 도서관에 가서 책으로 제목도 만들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하는 것 이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게 2시간 수업을 들을수 있고, 국어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조금은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 수업때 수업 하러 들어오셨는데 성취4품제랑 시험 이야기를 하다보니 45분이 훌쩍 지나갔다. 선생님이랑 수업을 하면 시간이 되게 빠르게 가는것 같다 그 만큼 수업도 재미있고 어렵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우리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 것 같다 그러면서 재미있게 또 해주셔서 좋고 하시는 말을 보면 다 너무 공감이 되는 말들이라서 더 집중하게 된다. 앞으로도 수업이 재미있게 진행될것 같고 수업이 좋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국어선생님은 참 좋으신 분 같아서 앞으로 국어시간에 잘 참여하고 졸지 않을 것이다ㅎㅎ
앞으로의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국어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생각도 들게하는 그런 분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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