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 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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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7.03.11 | 조회수 | 33 |
올해 2017년 내가 3학년이 되었다 2015년 2016년 안 좋은 일 좋은일 많았지만 올해는 내가 열심히 해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매년 다짐하는것 이지만 실행을 못하게 된다 공부,내 습관 고치기등등 많지만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것 같다 그래도 올해는 새롭게 짠 목표가 있다. 바로 내 꿈에 대한 책을 읽고 글을 써보고 싶다. 전에는 시간이 없다고 독서를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내 진로에 관한 책을 읽으면 더 잘 읽고 더 잘 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 진로에 대해 구체화 시키고 싶었다 인터넷도 보고 책도 보고 해서 깊게는 아니여도 전보다는 더 구체화시키고 싶다 내가 꿈이 간호사 이니까 무슨 간호사가 될 것인지 정하고 그걸 위해 노력하는 내가 되고 싶다.올해는 우리 학교의 필수과제인 문예창작과 영어도 열심히 해서 내가 발전했으면 좋겠다
나는 3학년이 되면서 뭔가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다 처음부터 회장으로써 해야 할 일들을 보니 정말 3학년이 된 것 같았다 그 많은 일을 친구들도 많이 도와줘서 하는 일이 다 즐거웠던 것 같다. 새로운 반, 처음보는 선생님, 1,2학년때는 못했던 일들등등 모두 처음이지만 내가 노력하면 더 나은 결과물과 성적이 나올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3학년이 되서 좋은 건 아닌것 같다 바로 성적이 문제다 어려워지는 문제들로 하루하루 머리가 폭팔하는것 같지만 언젠가는 해야 할 문제들이기 때문에 참고 하는 것이다. 고등학교도 정해야 하는데 그거는 더 생각해봐야 될 것 같다 처음에 입할 할 때는 고등학교는 먼 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다 그리고 나는 3학년이 안 올줄 알았는데 벌써 3학년이다 이럴때 나는 시간이 빠르다는걸 느낀다 이대로만 간다면 대학교도 가겠지...나는 엄마에게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데 엄마는 지금이 좋을 때라고 말한다 전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지나간 추억이 다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것이여서 되돌아가고 싶지만 못가는것 그래서 지금을 즐기고 지금을 좋아해야하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못했던 일을 올해는 꼭 이루어서 작년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단점인 생각이 너무 많고 끈기 없는 것을 고쳐서 나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마음 가짐으로 마지막 중학교 생활을 멋지고 알차게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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