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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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희균 | 등록일 | 17.03.15 | 조회수 | 40 |
월요일 부터 야자를 시작했다. 작년에는 9시에 끝났지만 올해는 1학년때와 같이 8시35분에 끝난다. 그 대신 쉬는 시간이 짧아졌다. 저녁은 계속 양순이네에서 시켜먹는다. 월요일은 제육볶음 화요일은 만둣국이 나왔다. 월요일이 맛있었는데 오늘은 불고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또 선생님들도 바뀌셨다. 수학선생님이 작년에는 두분이셨는데 올해는 한분이시다. 영어 b반 선생님도 바뀌셨다. 나머지 수업들의 선생님들은 그대로이시다. 내가 생각하는건 역시나 힘들다 이다 매일 늦게가니 너무 힘들다. 그래도 늦게까지 있으니 공부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계속 하는 것 같다. 어차피 해야하니 열심히 해야겠다.!! |
[답변] 앙성중 2017.03.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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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고, 시작만 한다면 어렵지 않을거야! 선생님은 희균이가 야간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좀 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서 얻어가는 게 있으면 좋을 것 같구나~ 물론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보내고 싶은 시간이 있겠지만, 1년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진지한 태도로 학습에 임한다면 희균이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생각된단다. 희균이는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니 학업에 집중했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즐겁고 보람찬 학교생활을 보냈으면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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