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박람회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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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7.08.11 | 조회수 | 8 |
안녕하세요, 3학년 멘티 변해인입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에도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작년에는 논리수학지능 관련된 직업 인터뷰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올해에는 직업 박람회 발표자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 꿈이 뭔지 아시나요? 제 꿈은 교사입니다. 이곳에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교사라는 꿈을 꾸고 계십니다. 3학년 멘토 선생님들부터 다른 학년 멘토 선생님들까지 말입니다. 사범대에 다니시는 멘토 선생님들이 많은만큼 과목도 다양합니다. 저는 이번 직업 박람회를 통해 여러 과목의 교사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국어 교육과와 영어 교육과에 대한 수업을, 오후 수업에는 수학 교육과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수학 수업만은 들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인해 국어와 영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국어는 제가 제일 못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통해서 어떻게 국어를 공부해야하며 국어 교육과와 관련된 직업들에 대해 새로이 알 수 있었습니다. 영어 수업에서도 마찬가지로 독해와 문법 그리고 듣기 별로 어떤 방식으로 선생님께서 공부를 하셨는지를 알 수 있었고 저또한 이런식으로 꾸준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몰랐던 사실 하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꼭 사범대에 가지 않아도 교직이수를 통해 임용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수업을 통해서 교육대학원을 진학하면 사범대와 다닌 것과 같이 임용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워낙 교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 아는 내용도 있었지만 확실히 선생님들께서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셨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더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저는 교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고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이런 특정 과목들을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도 나중에 대학생이 되어서 이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해서, 저의 경험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고 저또한 멘토링에 참여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번 직업 박람회에 참여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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