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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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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보성 등록일 17.03.15 조회수 27
오늘 7교시 동아리시간때 나랑 희균이랑시원이랑같이 운동장에나가서 대위원회에 간애들을 기다리면서 축구공을 가지고 온갖 짓을 하다가 선생님과 애들이나와서 나는 내동아리 텃밭에 갔는데 도덕선생님께서  보성이는 팔다쳐서 아무것도 못하겠네 쉬고와 이러셔셔 나는 바로 뉴스포츠반에가서 다른 애들과 축구를 했다. 그리고 점수내기를 끝내고 바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체육선생님과 같이 원 바운드를 하였다. 그리고 아이스크림내기를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걸려서 누가 아이스크림을 사는 잘 모르는체 종이쳐 들어갔다.
[답변] 앙성중 2017.03.19 21:56

보성아, 학교에서 정해진 시간표대로 무의미 보내기보다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생활한다면

글에서 느꼈던 점보다 더 새로운 점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동아리 활동을 하던,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던, 쉬는 시간에 1~2학년 동생들과 시간을 보내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생활한다면 뭔가 다른 것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단다!

부상당한 팔은 얼른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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