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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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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 일기(4)
작성자 권세은 등록일 17.08.20 조회수 49

제목: 방학 동안 보낸 시간


방학이 시작되었다. 나는 방학동안 꿈사다리를 하고 꿈사다리가 끝나고 방학숙제를 했다. 방학을 하고 나는 학원갔다가 과외하고 방학숙제를 했다. 그리고 방학에는 아무런 계획도 없이 방학을 보내니깐 벌써 개학이 다가왔다. 지금은 방학이 금세 지나갔다. 내일이면 학교를 가야한다. 개학부터 수업을 들어서 학교 가는 게 싫어질 때도 있다.

방학을 하면서 계속 학교를 나갔는데 벌써 개학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았다. 방학을 하면서 힘든 점은 잊지만 그래도 방학을 하면 쉴 수 있어서 편했다. 그래도 쉬고 있어서 좋았다.

개학을 해서 편한 것도 있다. 방학동안에는 할게 없어서 빈둥거리고 놀지만 개학을 하면 좀 할것이 없어도 학교를 가면 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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