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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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서령 | 등록일 | 17.09.07 | 조회수 | 23 |
양성평등 양성평등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여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와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양성에 대해 얼마나 평등하게 대하며 차별 받지 않고 있을까.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차별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차별은 직장이나 학교 내에서도 생긴다. 축구는 남자가 하는 것이라는 편견과 세심하고 조심스러워야 하는 일을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런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 되는 것들 마저 차별이 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인권을 가지고 살아간다. 모두는 차별 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가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차별로 인해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침해 받고 있다. 행복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다. 가족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차별이 있는 것이 문제다. 남자 아이에게는 모든 것을 해주고 여자 아이에게는 집안일 같은 온갖 차별은 다 한다. 이런 차별은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같은 노년층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면 옛날에 얼마나 성차별이 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점차 줄어들고는 있지만 이 시대에 아직도 성차별이 남아있다는 것이 우리가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어른들의 성차별적 발언과 행동들 때문에 아이들도 무의식 중에 성차별 발언과 행동들이 나오는 것같다. 아무리 학교에서 양성평등을 아이들에게 외쳐봤자 가정에서 차별하는 것을 보고 느끼면 자연스레 나온다. 이렇게 되면 양성평등은 영원히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다. 차별이라는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음세대가 되어도 다음, 그다음이 되어도 절대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 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 자신이 차별 받는 다고 생각하면 절대 그런 행동은 나오지 않을 테지만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한번만 이라도 생각을 바꾸어서 자신이, 자신의 아이가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해보고 어떻게 느껴지는지,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 봤으면 좋겠다. 우리는 양성평등이 잘 지켜지는 사회에서 살아야하고 앞으로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노력해야한다. 자기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남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아야한다. 타인의 감정을 생각하고 나와 달느 점을 이해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 차별받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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