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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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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진서령 등록일 17.06.12 조회수 25

오늘하루 느낀점


 7월이면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된다. 지금도 더운데 앞으로가 걱정된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이렇게나 더운것이라 생각한다. 사회사간에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해서 걸어다니게 되었는데 그래서 느낀것이 모든 사람들이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참 힘들었다. 시간표가 사회 2시간, 영어, 도덕, 역사, 과학, 수학 이었다. 물론 이런 과목들이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예체능을 좋아해서 힘든 하루였다. 졸리기도 했지만 잠을 깨려고 노력했다.

 청소시간에는 허리가 너무 아팠다. 복도청소를 하는데 먼지가 많고 쓸고있는데 사람들이 내가 쓸어놓은 먼지를 피해가지않고 그냥 밟고 가버려서 먼지가 다시 흩어지곤 했다. 그럴 때마다 짜증도 조금 났지만 내가 잘 피해서 쓸어도 되는 문제였기에 그냥 넘어갔다. 그치만 그것때문에 허리를 오래 숙이고 있어야 해서 허리가 좀 아팠다.

 오늘은 별 탈없이 흘러 간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이제 남은 야간 시간에도 잘하고 아무일 없이 집에 가고 싶다. 이 기분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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