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조예윤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베니스의 상인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7.12.01 조회수 71

베니스의 상인은 친구 안토니오가 친구 밧사니오를 위해서 고리 대금업자 샤일록에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돈을 빌려다가 밧사니오에게 준다.

 하지만 안토니오의 전재산이 다 바다에 빠져서 전재산의 잃는다.

 그래서 샤일록에게 돈을 주지 못하고 샤일록이 안토니오를 대상으로 법적소송을 한다 안토니오는 그돈을 갚지못하면 자신의 살 1파운드를 주겠다고했는데 진짜로 샤일록은 안토니오에게 살 1파운드를 달라고한다.

 그렇지만 밧사니오의 아내 포샤가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이전에 밧사니오와 아내 포샤는 그녀의 아버지가 3개의 상자(금상자,은상자,납상자)를 놓고 그안에 포샤의 그림이 있는 상자를 고르면 결혼을 시켜주겠다고 하였고 그래서 밧사니오의 현명한 판단력으로 포샤의 그림이 있는 상자를(납상자)를고르고 그래서 포샤와 밧사니오는 결혼을하게 되었다...

 

이 글은 두가지의 재미를 주는 것 같다 첫 번째는 밧사니오와 안토니오의 대단한 우정

그리고 두 번째는 포샤와 밧사니오의 따뜻한 사랑. 먼저 밧사니오와 안토니오의 우정은 나라면 하지못할 아니 하지않을 이야기인 것 같다.

 어떡해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내

걸수 있는 것 일까? 요즘 세상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를 미워하는 그런 세상이다.그런 세상에서 우정이 깊은 이런 사람들..결코 흔하지 않은 모습들이다.

그런 점에서 이 세상 사람들이 본 받아야할 것 같다.그리고 밧사니오의 가슴 따뜻한 아름답고 순수한...사랑...

나도 너무나도 본받고 싶다.그리고 이 책속의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선 가능하지 않을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알 것 같다. 세상엔 아직도 이런 따뜻하고 감동스러운 사랑과 우정이 지금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전글 겨울그리고
다음글 민들레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