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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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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7.12.01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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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요즘 역사에서 이런 유명한 곳들을 많이 배웠다

내가 그중에 제일 멋지다고 생각한 곳은 타지마할 이라는 곳인데

타지마할이란타지마할은 무굴 제국의 수도였던 아그라(Agra) 남쪽, 자무나(Jamuna) 강가에 자리잡은 궁전 형식의 묘지다. 무굴 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이 끔찍이 사랑했던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여 만든 것이다. 무굴 제국은 물론 이탈리아, 이란, 프랑스를 비롯한 외국의 건축가와 전문기술자들이 불려오고, 기능공 2만 명이 동원되어 22년간 대공사를 한 결과물이다. 최고급 대리석과 붉은 사암은 인도 현지에서 조달되었지만, 궁전 내외부를 장식한 보석과 준보석들은 터키, 티베트, 미얀마, 이집트,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수입되었다. 국가 재정에 영향을 줄 정도의 거액이 투자되었다고 한다.

왕의 사랑과 쏟은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찬란한 무덤’이라 불리는 타지마할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사랑의 금자탑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붉은 사암으로 된 아치형 정문을 통과하면 넓은 뜰에 수로가 있는 무굴양식의 정원이 펼쳐진다. 길이가 약 300미터에 이르는 일직선의 수로 중앙에는 연꽃 모양의 수조가 있고, 분수가 물을 뿜어내고 있다.

이런 곳이 타지마할인데 진짜 앞에있는 연못같은?호수가 정말 이쁘다.나는 그리고 이게 무덤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정말 무덤이라고는 생각도 못할정도로 정말 이쁘다.나중에 커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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