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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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예윤 | 등록일 | 17.12.01 | 조회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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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민주야.나는 예윤이라고해 .너는 지금 옆에서 늑대 일러스트를 따락 그리고 있어 열심히 그리는 거 같아.너는 초등학교 전에도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그래도 지금은 좀많이 친해진거 같아.어쩔 때 조금 마음이 안맞긴하지많ㅎㅎ 나한테 편지를 써줘서 정말 감사해!내가 그때 써주지를 못해서 지금 쓰고 있는 중이야 먼저 너는 모든 열심히 하려는 거 같아.그리고 너는 참 신기한거는 남자애들이랑 되게 잘 어울려 다니는거 같아.여자애들보다 더 많이 어울려다니는거 같기도 하고.이부분은 정말 신기하단 마리오.그리고 너는 정말 꼼꼼한거 같아.너의 꼼꼼함을 볼때면 내가 초등학교때 친구인‘예림이“가 생각나기도 해.암튼 너는 정말 꼼꼼해 그리고 또한 수학도 꽤잘푸는거 같아.또 뭔가 끝까지 하려는거 같기도 하구 ㅋㅋ 또 전에 맛있는거 사줘서 고마워.나중에 또 사준다면 더 감사할꺼 같아.뻥이고 암튼 잘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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