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집에와서 짧은 책인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읽었다,이책은 전에도 읽은 적이 있고 또 한 tv로 보는 원작 세상이라는 동영상으로도 본적이 있다.이 책의 줄거리로는 영택이라는 아이이가 전학을 왔는데 목발을 끼우고 걷는 장애아였다.근데 같은 반 에서 영택이가 사는 집이 제일교회의 근처인데 그 중 제일교회에 가장 가까이 사는 아이가 석우라는 아이였다.그래서 석우는 매일 학교에 올때 영택이네 집에 들러서 영택이 가방을 들어주는 일을 맡았다.물론 갈때도 올때도 들어다 줘야했다.처음에는 둘이 엄청 어색하고 또 석우는 친구들이랑 축구도 하고 같이놀기로 했는데 가방을 들어다 줘야해서 하지도 못해서 불편했다.그리고 석우가 아침마다 학교에 갈때마다 영택이의 가방까지 총 2개의 가방을 들고 가니까 보는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아이로 생각하고 또 숙제를 많이 해서 혹은 바보라는 등 아이들이 말을 한다.그럴때 마다 석우는 자기 가방이 아니고 찔둑이 거야라고 말한다.여기서 찔뚝이는 영택이의 별명이라고 한다.근데 어느날 영택이가 가방을 가져다 줘야 하는데 축구를 해버려서 1시간이나 더 늦게 영택이네 집에 도착을 했다.근데 그때 영택이네 어머니가 석우한테 초콜릿을 줬다.그리고 어느날에는 석우가 찰흙을 사가야 했는데 돈이 없어서 못사가서 풀이 죽어있었는데 영택이네 어머니가 찰흙을 사라고 돈을 주셨다.그래서 그 돈으로 영택이 찰흙과 자신의 찰흙을 샀다.그리고 영택이에 생일 날이 있었는데 그때 석우빼고 아무도 오지 않았다.근데 그 이유가 영택이가 장애인이라는 이유이다.그 이유는 영택이의 어머니도 알고 있었다,근데 영택이는 석우와 영택이 어머니가 하는 얘기를 들어버린것이다.그리고 영택이는 왜 자신이 장애인으로 태어났냐고 소리를 쳤다.그리고 영택이는 수술을 받으러 다른 곳으로 가는데 그때 영택이네 엄마가 석우에게 파카를 줬다.근데 석우네 엄마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다시돌려주러 갔는데 결국은 다시 가지고 왔다,그 이유는 영택이의 친구였기 때문이다.그리고 나중에 수술을 잘 마치고 개학식날에 만났을때 영택이는 한 목발반 짚고 있었다.정말 이 동화는 슬프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잘 감동시키고 잘 빠져들게 하는 정말 좋은 동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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