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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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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체험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7.11.29 조회수 8
오늘은 5교시에 소방안전교육같은 것을 실시했다.우리는 11시 40분쯤에 다목적실로 올라올라고 해서 올라갔다.가니까 어떤 소화기랑 이상한 게 있었다.먼저 우리는 앉아서 기다렸다.기다린 다음에 그 소화기를 사용해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을거 같았다.소화기 사용법은 알지만 직접 써보는 것은 처음이라 더 하고 싶었다.먼저 들어서 옮기고 안전핀을 뽑고 그리고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등지고 발사했다.생각보다 꽤 소화기가 무겁운것 같기도 했고 이제 제대로 소화기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더 정확히 안 것같다.그리고 나서 앙성소방대원분들이 오셔서 강의같은 것을 해주셨는데 먼저 지진이 났을때 대피요령을 알려주셨고 또 그 중에 웃겼던 것은 김세웅이 질문을 했었는데 만약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멈췄는데 그 앞에 불이 났으면 어떡해 하냐고 물었었다.그 소방관 아저씨 분은 그럴 확률은 적지만 그 다음층에서 멈출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하셔서 웃겼다.그리고 그다음은 심폐소생술을 알려주셨는데 애니를 옮길때 목만 잡고 대롱대롱 거려서 정말 웃기고 또 더 집중도 잘하게 된거 같고 재미있었다.이 교육이 다 끝나고 우리는 밖으로 나가서 소방차가 물을 뿌리는 걸 봤는데 진짜 수압이 쎈거 같다.뿌리다가 껏는데도 아직 물이 내려오고 있었다.근데 조금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100층넘는데서 불이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궁금했다.이번 소방안전 교육을 정말 알차고 배운것도 많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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