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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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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에게
작성자 조예윤 등록일 17.11.18 조회수 14
지영아 안녕!나는 예윤이라고 해.너가 써준 편지를 보고 답장을 할 겸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서 쓰게 되었어.나는 처음에 조금 놀랐어.너가 우리반 애들한테 편지를 다 써줬다고 해서 들어가 보니까 정말 다 썼더라구 게다가 짧지도 않게 10줄정도가 넘는 편지를 짧은 시간안에 다쓴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신기한거 같아.나는 애들한테 편지를 쓰다보면은 처음에는 칭찬을 막 하다가 칭찬 할 것이 다 없어지면 쓸 말이 없어서 그렇게 길게는 쓰지를 못하는데 너를 보면서 뭔가 끈기도 있고 애들에 대해 많이 안다는 생각이 들었어.역시 반장이라 그런지 애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격려도 많이해주고 또 이해심도 깊은거 같아.어쩔때 너를 보면 참을성이 많다는 생각도 들어.그것을 보면서 나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나는 조금 답답한 일이 있거나 짜증나게 하는 일이 있으면 조금 짜증도 내는 성격이라 어쩔때 참을성이 없다고 생각할때가 있어.처음에는 애들이 너의 말을 잘 안따라줘서 힘들었을텐데 요즘에는 그래도 애들이 말을 잘따라주고 있는거 같아.잘따주고 있다는 것은 너가 그만큼 열심히 반장역할도 열심히 하고 애들을 잘 이끌어준 결과라고 생각해.그리고 지영아 너는 공부도 잘하고 모든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아.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한다면 너가 이루고자 한 일들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어.그리고 우리 저번에 넘어졌던 일들은 정말 재미있었어ㅋㅋㅋ나는 정말 그렇게 될꺼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해는데 갑자기 그런일이 일어나니까 뭔가 정말 기분이 좋아졌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재미있었던 기억이고 또 내가 나중에 까지 기억할 일인거 같아.그리고 내가 너의 머리와 부딪혔을때 너의 이마가 붉어졌었는데 미안해ㅎㅎ나도 그런적은 처음이라...빨개질줄은 몰랐다.그래도 그때도 정말 재미있었던것 같아.그리고 우리가 벌써 3학년이 되어가고 있네.시간이란 참 빠른 거 같아.1학년때가 몇일 안된거 같은데 벌써 2학년이 이제 2달만 더 있으면 3학년이 된다니.믿겨지지가 않아.그리고 믿고 싶지도 않아.나는 시간이 빨리 지나는게 싫은 거 같아.그러니까 우리 남은 중학교 생활동안 더 잘지내고 더 친하게 지내보자.그럼 지영아 월요일날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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