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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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윤 | 등록일 | 17.03.15 | 조회수 | 25 |
서령아 안녕 나는 너의반 친구인 예윤이라고해 나는 지금 너한테 오늘만해도 두번이나 쓰고 있는 중이야 우리가 벌써 만나지 1년이 지나서 2학년이 되었구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게 정말 실감이 나지도 않는거 같아 내가 너를 처음에 만났을때가 배치고사 볼때 내 뒷자리였잖아 내가 그때 너한테 시험지를 주고 나는 너한테 답안지를 줫지 ㅎㅎ 내가 처음에 중학교에와서 너랑은 처음에는 별로 친하지 않앗던것 같았는데 벌써 이렇게 친해지다니 역시 시간의 힘이란 대단한것 같아. 특히 지금 2학년이 되서 더 친해진것 같아서 많이 신기하기도해 ㅎㅎ 서령아 너는 우선 우리반에서 여자중 2번째로 키가 크고 그리고 많이 재미있는것 같아. 서령아 내가 너한테 고마웠던거는 나랑 잘놀아주는 거고 그리고 내 기억속에는 지금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너가 전에 무엇인가를 빌렸던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서 쓰지는 못하겠다 그리고 서령아 너가 가장좋아하는거는 우선 그림그리기와 나랑노는걸 가장 좋아하는거는 만두(민주)를 좋아해.나는 너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앞으러 더 친하게 지내봅시다 그럼 서령아 나는 여기서 그만 써야할꺼 같아~ 그럼 건강하고 잘지내자~! 2017.03.15 너의 친구 예윤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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