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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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민주 | 등록일 | 17.08.30 | 조회수 | 47 |
2017.08.29.(화) 오늘은 정말 시간표가 좋았다. 1,2교시는 수학, 3교시는 음악, 4교시는 기술 가정, 5,6교시는 체육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던 시간은 5,6교시인 체육이었다. 오늘 체육시간에는 곡선트랙 달리기를 연습을 하고 기록을 재서 기록순으로 남자가 먼저 뽑고 그 다음에 여자가 뽑아서 다섯조를 만들었다. 나는 재일, 나영, 혜인이와 같은 조가 되었다. 처음에는 반 바퀴씩 4명이서 이어달리기를 했는데 내가 첫주자이고 그다음이 나영, 혜인, 재일 순으로 뛰었는데 2등을 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내가 순서를 바꾸자고 해서 혜인, 나영, 나, 재일 순으로 뛰었다. 내가 3번 주자라서 혜인이를 응원했는데 혜인이가 웃기게 달렸다. 그리고 나영이가 와서 내가 달렸는데 재일이한테 바톤을 주려고 했는데 (안)서진이가 앞을 막아서 위로 점프를 한 번하고 재일이한테 바톤을 넘겼는데 뒤에 범준이가 있는줄 모르고 뒤돌아서 가려고 했는데 범준이랑 살짝 부딪쳤다. 그래서 재일이가 달리는 것을 못봤는데 끝나고 물어보니까 1등을 했다고 해서 좋았다. 그러고는 쉬고 있었는데 종이 쳐서 청소를 하고 동아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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