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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민주 | 등록일 | 17.07.10 | 조회수 | 39 |
비는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었다. 가뭄이 들면 비가 내려 가뭄을 잊게 해주고, 농작물에 필요한 충분한 물을 주고, 물이 부족하지 않게 내려와 주었다. 비가 잘 안 왔을 때는 장마라는 엄청난 양의 비를 내려주었고. 그래서 말라 비틀어가던 식물들에게 물을 주었고, 말라가던 땅과 강에는 충분한 물을 주었다. 또한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비가 오는 소리를 들려주었고, 오랜만에 온 장마라 농부들에게는 단비가 되어 주었다. 한 동안 비가 안 와서 걱정이던 농부들은 걱정을 한 시름 놓았고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를 구제해주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물을 주고 도움을 주는 이런 비를 우리는 원래 내려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 내린 비를 보고 우리는 왜 비가 내리는 것에 감사하지 않는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라도 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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